평상복 디자인...
좌측부터 13~14세기의 복식(튜닉,서고트등..)을 기반으로 한 가장 고증에 충실한 디자인.
중앙은 약간 14세기말~15세기중반까지의 디자인을 가미한 좀더 현대적인 디자인.
우측은 좌측과 중앙을 참고로해서 '그리기 편하고 라인이 살아나는' 것을 중점으로 디자인.
결론은 우측. 좀더 손을 대면 더 괜찮은 물건이 나올 것 같지만 괜히 수정했다가 이쁘긴하지만 복잡한 물건이 나올까봐 포기.
이제 세부디자인.
좌측부터 순서대로 평상복 - 머리모양 - 밴디드아머(중갑형) - 하드레더+밴디드(경갑형).
설정이미지 확정판.
검중 좌측은 길이 172cm의 츠바이핸더(Zweihander) 듀렌달(Durendal ; 빛나는 명예).
우측은 길이 100cm의 롱소드 스파다(Spada ; 검).
갑옷은 그냥 밴디드아머 + 하드레더로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