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 불가 본캐 

대검여캐라는 점 하나로 본캐자리를 강탈하여 지금껏 놓지 않은 델리아는 논외로 치고.

적절히 귀엽고 예쁜, 그리고 뭣보다 대검(양손검) 여캐라는 이점의 대체불가본캐 델리아 ; 베른카스왕녀

 

귀여운 외모, 적절한 모션, 다루기 쉬운, 그러나 약간은 아쉬운 전투방식의 합법로리 벨 ; 베른카스백작
아인라허 중, 스프링클 카멜리아 시전중인 검방발(?) 검사, 피오나 ; 베른카스여제 (前 이릴루나)

너무 오래된 캐릭이라 스샷이 남아있는게 없다. 그래서 어제 찍은걸로 대체.

마영전 삭제한 것만 몇번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스샷이 남아있을 리가..

여튼, 1st는 범접불가의 델리아인데, 2nd결정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본래 벨이 2nd이고 피오나는 3rd인데, 슬슬 델리아가 밀순 외에는 돌 필요가 없어지면서 시간이 조금 남으면 무슨 캐릭으로 순회를 돌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 문제.

기존에는 기사단만 돌았지만 이제는 레이드를 돌면서 은근히 장비를 맞출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령 예를 들자면 이런 것.

전투방식이 겁나게 취향인 캐릭터(피오나) vs 외형이 겁나게 취향인 캐릭터(벨)

인데. 여기에 지금 와일드카드 같은 느낌으로 레티가 추가되어버리고 있다... 아주 큰 문제임.

외모적인 취향으로 벨과 레티 중 어느쪽을 골라보라면 레티쪽이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

어쨌든 파르홀른 원정대의 마지막 10번째 캐릭터(15번째까지는 보너스가 있긴한데, 스태미너가 늘어나는 정도라서..)는 레티가 될터이고, 어느정도 키워지면 기사단용 배럭이 되겠지.

 

여튼, 백수가 아니게 된 고로, 모두 키울 수는 없고 드래곤로브나이트(현재 시세 2억 5천 가량)라도 있으면 풀플레이트의 맛으로 하겠지만... 으으음. 곤란하다. 참으로.

 

일단 오늘 스토리 진행하면서 해본 느낌으로는 여전히 전투방식 방면에서는 피오나가 취향이다.

어떻게 파일을 건드려서 피오나의 외형을 레티로 바꿀 순 없겠지.... ㅠㅠ

 

선택장애가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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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업데이트 (예정) 페이지. 상당히 이쁘다.
업데이트 페이지 2. 

일단 동영상 배경은 맨첨엔 길드하우스인가?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길드하우스랑은 생긴게 좀 다르고, 아마 로체스트 사립학교가 아닐까 싶다(...). 이미 로체스트 사립학교 교복이라는 물건이 있기도 하고.

랄까 저 대포는 학교(가 맞다면)의 비품일텐데 저렇게 맘대로 뜯어버려도 되는지...

튼 대포의 모델링이 영 괴랄한 것들이 많을 것 같아서, 무기아바타는 필수일지도 모른다..

 

일단 나오면 좀 해보고, 스페셜 볼륨업 냥메이드부터 사줘야겠다.

이너아머는 당연히 팬티스타킹으로 하고 헤어... 헤어는 모르겠네. 기본 헤어가 영 이뻐보여서....

 

인벤에서 누군가가 만든 그 움짤...

 

Posted by GSFelon

마영전 복귀 20일차 기념 길드하우스 앞에서...

물론 한창 같이 하던 길드원들은 다 접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복귀하니 몇몇 친구들/지인들은 여전히 하고 있더라. 대단한 사람들 같으니 ; ; ; ;

크리스탈 로즈 + 프리클링 로즈 + 웨이비헤어 + 이너아머 판타지.

이너아머 판타지가 판매중단 되어서 너므 슬프다..... 재판매 요청 건의를 넣긴했는데 해줄 확률은 낮아보임.

아니, 이비들은 아직 입고 댕기는 사람 있던데 왜 델리아는 없는거야?

 

기사단, 엘라한에서. 아마도 2타 스매중인 듯.

그런데 이거, 손잡이 위치가 맘에 안든다. 제대로 하려면 좀 수정이 필요한 스샷.

기사단, 토르에서. 이제는 없어진 기사단.

광량이 부족하고 쓸데없는 모션블러 덕에 선명하진 않지만... 포즈 같은건 괜찮아보임.

광기의 무덤, 아가레스에서.

아가레스도 이제 거의 갈일이 없다....

 

레서 짧앗님.

이제는 접은 사람... 겜 잘했었는데 아쉽다. 순회돌던 시절의 추억은 아주 오래 남을거에요... ;ㅅ;

로체스트 공방전, 세자르에서.

리얼 이건... 보정 필요함... 그래픽 옵션좀 어케 해야할지도 모른다.

얼굴 통통해보이는거봐... 완전 슬픔.

그래도 보정 좀 하고 이리저리 리터칭좀 하면 꽤 멋질 수도 있다.

지저의 실험실, 마르젝트에서...

...마르젝트가 이렇게 컸나? 마영전에 금관급 개념이 도입됬나...?

 

레서, 짧앗님과 지저의 실험실, 마르젝트에서...

히어로 랜딩!

다시 보고 싶긴한데, 차마 마영전으로 부를 수가 없다... 로아하러 가셨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긴 함.

아, 벨에 진심이시던 김꼬리님과 미리에 진심이시던 목소리가 귀염한 와긔님과 함께 하던 순회중이었음.

그 두 분도 로아하러 가셨다던데. 

레티 업뎃하면 돌아오시려나.

어둠의 일족, 네베레스에서...

10주년 압타로 크리스탈 로즈 받은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물론 가~끔은 인피니티 크라운도 필요하다고 느끼긴하는데, 그건 아바타 조합으로 플레이트 룩 만들고 싶을때 이야기. 기본셋팅은 크리스탈 로즈가 젤 맘에 든다.

이너아머 판타지좀 내놓으라고... 그건 로즈 크러시 했을때의 최강기믹이었단 말이다...

붉은 달의 배의 무덤, 이름 뭐더라.. 여튼 머메이드 여왕인지 뭔지...

뭐랄까, 내장형 근육, Semi 괴력녀 델리아의 파워가 가득한 스샷.

보정좀 해서 잘 정리하면 더 멋질 거 같긴한데. 1번과 2번중 뭘로 올릴까 고민하다가 선택장애 와서 둘다 올렸다...;;

요건 콜헨에서 석상하다가 아! 역시 델리아 이쁘다! 하면서 찍은건데. 으음. 뭔가 각도가... 다음 석상때 제대로 한번 찍어봐야겠다.

지저의 실험실, 마르젝트에서 프린세스 스텝(회피기) 중...

카메라맨... 일좀 해라...

 

랄까 12월 2일 레티 업뎃 살포시 기대하는중.

생김새가 꽤 취향이다.

일단 파르홀른 원정대도 있고 하니, 마지막 10번째를 채우기 위해 키우긴 할건데.

조금 해보고 기사단 배럭용으로 괜찮다는 느낌 들면 곧바로 아바타 상점에서 스페셜 볼륨 업 메이드복 부터 입혀줄 예정. 메이드복은 일단 진리니까.

다만 검정색 아바타 염색약, 최소 25짜리를 사야하는데 돈이.. 으으음.

열심히 모으는 수밖에 없겠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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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만렙찍은 애들은 많이 있으나 당장 편성해둔 애들은 이런 느낌.

 

만렙 150으로 늘려주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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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끄적끄적.


수습 결전기 [바사비 샤크티] 를 쓸 때, 한번 손을 모으면서 충전 or 장전을 한 담에 양손을 동시에 뻗어서 꽝! 하고 쏘는데, 이 기모으는 포즈가 생각보다 멋있어서 한번 그려볼까 하다가 포즈를 못잡아서 개고생. 클립 스튜디오도 삭제되어 버려서, 3d 모델링도 못쓰고.


그래서 그냥 대충 끄적였다.


러프위주 흑백판으로 작업 예상. 선 정리 할때 고생좀 할듯.


완성은 언제 할지 알 수가 없다...


현재 대략 1시간정도 끄적임(네번 정도 갈아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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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캐가 나온고로 소마를 키우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11일 오전 2시 기준 68레벨)





엘리스펫도 하나 사줬고 개인적으로 루나보다 재미있는 듯.

뭣보다 성격도 맘에 들고

(그림을 그릴만한 소재의 스펙트럼이 넓음;개인적 감상)


지금까지 그려왔던 자캐들과 약간 비슷한 타입이라 상대적으로 그리기도 편함.

(롱헤어, 글래머, 순한 눈꼬리 등) 


물공/연타계/격투 라는 컨셉때문에 제이꼴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범위가 조금 애매할뿐 제이스럽진 않아서 다행.

스토리도 나름 개그가 있어서 꽤 재밌게 하고 있다.


(고통받는 프강이는 덤)



스킬 셋은 현재 수습까지밖엔 없지만, 각종버프를 받아 스펙뻥튀기가 쉽다는것.

던전 클리어 랭크가 잘 나온다는 것.

무적기가 넉넉하다는 것.

스킬 사용시 스탠스(자세)변환 때문에 스킬연계가 획일화되는 감이 없진 않으나, 구성이 나름 괜찮아서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다는 것.

스킬이 꽤 화려하지만 회전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어서 코스튬 악세(날개 등)가 별로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몸매가 좋다는 것(?).


정도가 현재로서 느끼는 장점이겠다.


단점이라면

범위가 애매하다는 것.

두개의 몰이기(D, E)의 성능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

따라서 몹이 퍼져있거나 잡기, 끌어당기기 등에 저항력이 있다면 클리어 타임이 늘어나고 스킬 쿨타임을 소모하게 된다는 것.

슈아 상태의 대상에게 훈련/수습 결전기를 맞추는게 약간 신경쓰인다는 것.


정도.


스킬모션은 나름 잘 뽑아졌다고 생각하나, 사이킥무브와 승리모션 중 톤파 돌리다가 뒤통수 맞는건

정말 그게 최선이었냐고 묻고 싶다....



다음은 플레이하면서 찍은 스샷 몇개.

(스토리 로그)





(온도차이 극심..)




안나루나 커플링에 비해 이쪽은 소마안나라서 뭔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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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클로저스 티나세린 서클장 므띵(타노시)님 작. 

순간적으로 필 받아서 허락을 받고 리메이크 돌입.











<리메이크>

 1, 3컷도 리메이크할까 하다가 그냥 놔둬도 상관없다고 판단. 랄까 가장 중요한건 2컷이고 맨첨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가 2컷이므로 그 부분만 그림.


대략 3시간쯤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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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클로저스2017. 12. 28. 20:42

러프판. 이 단계에서는 안나 일반버전인지 얀데레 버전인지 아직 미정이었다.




선정리 대충 하고.




러프를 보이지 않게 한 후,

대충 그린 선을 복사 붙여넣기하고 투명도 80%로 합쳤다.

붓으로 선을 그린 경우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선이 너무 연하게 나와 색이 튀어나온다.




1차 채색.

색 기본은 인게임 스크린샷을 이용.



2차 채색.

피곤한고로 여기까지.

추가로 명암을 넣거나 하면 더 이뻐지겠지만 체력 문제로 종료한다..

언젠가는 추가작업 할지도 .





서명넣고 png파일로 해서 불투명도 추가.

안나 귀엽게 나와서 만족이지만, 루나는 좀 더 어리고 둥글둥글한 느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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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매트를 역으로 잡아먹었다던가...

메피스토와 헤카톤테일을 결국은 정신장악에 성공했다던가..

유니온은 겉치레고 사실은 오세린이 쩌는거라던가..


기타등등 설정은 많이 있겠지만 어쨌든 오세린 암흑의 광휘 버전 작업중.


이번엔 평소 좋아하던 흑백판 느낌으로 작업할 생각이라 마음이 들뜬다. :)







러프 끝.

이번엔 흑백화 기반으로 갈 생각이기 때문에, 이대로 채색을 해놓고 차후에 선과 함께 명암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




1차 명암 작업.

기본적으로 암광이 흑색 계통에 백색광이기에 그리기는 편했다.

네틱처럼 세세하게 그릴 필요도 없고.

이유는 검은색으로 문대버릴 것이기 때문에 그림자가 짙게 그려질만한 부분은 세밀한 선화가 무필.



 


2차 명암 작업.

조금 더 진한색을 배치. 피부에 명암이 들어가니 에로함이 증가. 그래도 규정선이라고 생각한다. 

속옷도 옷이고 저건 속옷이 아니라 그냥 옷(코스튬)이니까 문제없겠지.

역시 오세린은 여신님 :)


다음은 3차 명암 작업과 백색광 작업, 문대기, 그림자 작업 정도가 남은 것 같다.

다 하고 나면 배경인가. 배경은 어차피 대충 문대고 오세린과 같은 초점에만 세밀화할테니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을것 같은데 무테 방식이 될것 같으니 얼마나 걸릴지는 알수가 없다. 애초에 무테는 거의 안해봤으니..



이건 암광 특유의 보라색 눈동자.


요건 세린 기본 청록색 눈동자.



배경은 포기했다!

그리지 않겠어...

3차 명암 작업 / 하이라이트 작업 / 반사광 작업 과정을 거쳐서 마무리했다.

금속질 느낌이 나름 잘 나온거 같아서 생각보다 만족. 들인 시간에 비하자면 잘 나왔다고 판단.

여기서 스탑하고 다음에 그릴것을 생각해 봐야겠다.



이건 미방용.

Posted by GSFelon

러프판.

애초에 정신제어(마인드컨트롤) / 염화(텔레파스) 계열의 능력 소유자라 무기가 따로 없는터라 고민을 좀 했지만

능력을 이용해 다수의 유닛을 컨트롤해서 싸운다-는 감각으로 커다란 깃털 모양의 유닛을 다수 부착.

폭발력이나 투사, 사출형태에는 적합하지 않은 능력이므로, 유닛을 다수의 검처럼 날려보내거나 휘두르는 방식이라고 설정.

흔하다면 흔한 설정이므로 딱히 부담은 없었다.


세부적으로 그리는게 큰일이라고 생각...

유닛 갯수도 있다보니 비율 맞추는것도 난감하리라고 예상된다.

 

 

3d max 2015를 써서 윙유닛의 배치와 대충의 각도 등을 만들어 놓았다. 이걸 베이스로 써서 라인을 작업해보도록 해야겠다.



해서 작업중...


오세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가득하기에, 브러시 툴을 써서 보드랍게 라인을 신경써서 그리고,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느낌으로 채색을 해보려고 한다.

바로 이전에 안하던 짓은 하는게 아니라고 해놓고 또다시 새로운 걸 시도한다는건 그만큼 오세린이 사랑스럽다는 얘기..!!


오세린을 다 그리고 나면 마비노기 엘시(벨테인 기사단 특별조원)를 그려볼까 싶기도 하다.

티나x세린도 좋지만.


조금 어른스러운 매력과 색기를 추가해보고 싶어서 의장 전면부(가슴부터 아랫배까지)를 시스루 스타일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싶어졌다. 원래는 백색으로 덮으려고 했지만. 고민좀 해봐야겠다.



170801. 상체부분을 어느정도 했다. 내일 정도면 팔과 다리정도는 될 것 같다..



170802. 날개제외 선작업 1차 완료...


이제 내일은 날개를 그리면 될 것 같다. 오늘은 3시간 정도 그렸으니 오래 그린 편인가...


오세린 귀여워요 오세린... 사랑스럽. 결혼하고싶...




선작업 종료. 원래 무기도 하나 그리려고 했는데 오세린 위상력은 정신제어 계열이니까 패스.

오세린은 역시 이쁘다.. 핥고싶다..




1차 완성.

1차 명암까지만 넣고 지쳐버려서 Ver 0.7로 완성시킴. 나중에 도저히 할거 없다고 생각될 때만 끄적여보도록 하자..

어차피 배색이라던가는 확인이 가능하니까 원화라는 변명으로 넘어가보자.



얼굴 부분 확대샷.




그리고 이건 메인 떴던 것.

이전에 그린 메이드 세린 + 하킵 티나도 메인에 뜨긴 했지만 그건 스샷 찍은게 사라졌다...

Posted by GSFe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