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끄적끄적.


수습 결전기 [바사비 샤크티] 를 쓸 때, 한번 손을 모으면서 충전 or 장전을 한 담에 양손을 동시에 뻗어서 꽝! 하고 쏘는데, 이 기모으는 포즈가 생각보다 멋있어서 한번 그려볼까 하다가 포즈를 못잡아서 개고생. 클립 스튜디오도 삭제되어 버려서, 3d 모델링도 못쓰고.


그래서 그냥 대충 끄적였다.


러프위주 흑백판으로 작업 예상. 선 정리 할때 고생좀 할듯.


완성은 언제 할지 알 수가 없다...


현재 대략 1시간정도 끄적임(네번 정도 갈아엎은 것 같다)


Posted by GSFelon


신캐가 나온고로 소마를 키우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11일 오전 2시 기준 68레벨)





엘리스펫도 하나 사줬고 개인적으로 루나보다 재미있는 듯.

뭣보다 성격도 맘에 들고

(그림을 그릴만한 소재의 스펙트럼이 넓음;개인적 감상)


지금까지 그려왔던 자캐들과 약간 비슷한 타입이라 상대적으로 그리기도 편함.

(롱헤어, 글래머, 순한 눈꼬리 등) 


물공/연타계/격투 라는 컨셉때문에 제이꼴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범위가 조금 애매할뿐 제이스럽진 않아서 다행.

스토리도 나름 개그가 있어서 꽤 재밌게 하고 있다.


(고통받는 프강이는 덤)



스킬 셋은 현재 수습까지밖엔 없지만, 각종버프를 받아 스펙뻥튀기가 쉽다는것.

던전 클리어 랭크가 잘 나온다는 것.

무적기가 넉넉하다는 것.

스킬 사용시 스탠스(자세)변환 때문에 스킬연계가 획일화되는 감이 없진 않으나, 구성이 나름 괜찮아서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다는 것.

스킬이 꽤 화려하지만 회전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어서 코스튬 악세(날개 등)가 별로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

몸매가 좋다는 것(?).


정도가 현재로서 느끼는 장점이겠다.


단점이라면

범위가 애매하다는 것.

두개의 몰이기(D, E)의 성능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

따라서 몹이 퍼져있거나 잡기, 끌어당기기 등에 저항력이 있다면 클리어 타임이 늘어나고 스킬 쿨타임을 소모하게 된다는 것.

슈아 상태의 대상에게 훈련/수습 결전기를 맞추는게 약간 신경쓰인다는 것.


정도.


스킬모션은 나름 잘 뽑아졌다고 생각하나, 사이킥무브와 승리모션 중 톤파 돌리다가 뒤통수 맞는건

정말 그게 최선이었냐고 묻고 싶다....



다음은 플레이하면서 찍은 스샷 몇개.

(스토리 로그)





(온도차이 극심..)




안나루나 커플링에 비해 이쪽은 소마안나라서 뭔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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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클로저스 티나세린 서클장 므띵(타노시)님 작. 

순간적으로 필 받아서 허락을 받고 리메이크 돌입.











<리메이크>

 1, 3컷도 리메이크할까 하다가 그냥 놔둬도 상관없다고 판단. 랄까 가장 중요한건 2컷이고 맨첨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가 2컷이므로 그 부분만 그림.


대략 3시간쯤 작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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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클로저스2017. 12. 28. 20:42

러프판. 이 단계에서는 안나 일반버전인지 얀데레 버전인지 아직 미정이었다.




선정리 대충 하고.




러프를 보이지 않게 한 후,

대충 그린 선을 복사 붙여넣기하고 투명도 80%로 합쳤다.

붓으로 선을 그린 경우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선이 너무 연하게 나와 색이 튀어나온다.




1차 채색.

색 기본은 인게임 스크린샷을 이용.



2차 채색.

피곤한고로 여기까지.

추가로 명암을 넣거나 하면 더 이뻐지겠지만 체력 문제로 종료한다..

언젠가는 추가작업 할지도 .





서명넣고 png파일로 해서 불투명도 추가.

안나 귀엽게 나와서 만족이지만, 루나는 좀 더 어리고 둥글둥글한 느낌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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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매트를 역으로 잡아먹었다던가...

메피스토와 헤카톤테일을 결국은 정신장악에 성공했다던가..

유니온은 겉치레고 사실은 오세린이 쩌는거라던가..


기타등등 설정은 많이 있겠지만 어쨌든 오세린 암흑의 광휘 버전 작업중.


이번엔 평소 좋아하던 흑백판 느낌으로 작업할 생각이라 마음이 들뜬다. :)







러프 끝.

이번엔 흑백화 기반으로 갈 생각이기 때문에, 이대로 채색을 해놓고 차후에 선과 함께 명암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




1차 명암 작업.

기본적으로 암광이 흑색 계통에 백색광이기에 그리기는 편했다.

네틱처럼 세세하게 그릴 필요도 없고.

이유는 검은색으로 문대버릴 것이기 때문에 그림자가 짙게 그려질만한 부분은 세밀한 선화가 무필.



 


2차 명암 작업.

조금 더 진한색을 배치. 피부에 명암이 들어가니 에로함이 증가. 그래도 규정선이라고 생각한다. 

속옷도 옷이고 저건 속옷이 아니라 그냥 옷(코스튬)이니까 문제없겠지.

역시 오세린은 여신님 :)


다음은 3차 명암 작업과 백색광 작업, 문대기, 그림자 작업 정도가 남은 것 같다.

다 하고 나면 배경인가. 배경은 어차피 대충 문대고 오세린과 같은 초점에만 세밀화할테니 생각보다 오래 걸리진 않을것 같은데 무테 방식이 될것 같으니 얼마나 걸릴지는 알수가 없다. 애초에 무테는 거의 안해봤으니..



이건 암광 특유의 보라색 눈동자.


요건 세린 기본 청록색 눈동자.



배경은 포기했다!

그리지 않겠어...

3차 명암 작업 / 하이라이트 작업 / 반사광 작업 과정을 거쳐서 마무리했다.

금속질 느낌이 나름 잘 나온거 같아서 생각보다 만족. 들인 시간에 비하자면 잘 나왔다고 판단.

여기서 스탑하고 다음에 그릴것을 생각해 봐야겠다.



이건 미방용.

Posted by GSFelon

러프판.

애초에 정신제어(마인드컨트롤) / 염화(텔레파스) 계열의 능력 소유자라 무기가 따로 없는터라 고민을 좀 했지만

능력을 이용해 다수의 유닛을 컨트롤해서 싸운다-는 감각으로 커다란 깃털 모양의 유닛을 다수 부착.

폭발력이나 투사, 사출형태에는 적합하지 않은 능력이므로, 유닛을 다수의 검처럼 날려보내거나 휘두르는 방식이라고 설정.

흔하다면 흔한 설정이므로 딱히 부담은 없었다.


세부적으로 그리는게 큰일이라고 생각...

유닛 갯수도 있다보니 비율 맞추는것도 난감하리라고 예상된다.

 

 

3d max 2015를 써서 윙유닛의 배치와 대충의 각도 등을 만들어 놓았다. 이걸 베이스로 써서 라인을 작업해보도록 해야겠다.



해서 작업중...


오세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보들보들한 느낌이 가득하기에, 브러시 툴을 써서 보드랍게 라인을 신경써서 그리고,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느낌으로 채색을 해보려고 한다.

바로 이전에 안하던 짓은 하는게 아니라고 해놓고 또다시 새로운 걸 시도한다는건 그만큼 오세린이 사랑스럽다는 얘기..!!


오세린을 다 그리고 나면 마비노기 엘시(벨테인 기사단 특별조원)를 그려볼까 싶기도 하다.

티나x세린도 좋지만.


조금 어른스러운 매력과 색기를 추가해보고 싶어서 의장 전면부(가슴부터 아랫배까지)를 시스루 스타일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싶어졌다. 원래는 백색으로 덮으려고 했지만. 고민좀 해봐야겠다.



170801. 상체부분을 어느정도 했다. 내일 정도면 팔과 다리정도는 될 것 같다..



170802. 날개제외 선작업 1차 완료...


이제 내일은 날개를 그리면 될 것 같다. 오늘은 3시간 정도 그렸으니 오래 그린 편인가...


오세린 귀여워요 오세린... 사랑스럽. 결혼하고싶...




선작업 종료. 원래 무기도 하나 그리려고 했는데 오세린 위상력은 정신제어 계열이니까 패스.

오세린은 역시 이쁘다.. 핥고싶다..




1차 완성.

1차 명암까지만 넣고 지쳐버려서 Ver 0.7로 완성시킴. 나중에 도저히 할거 없다고 생각될 때만 끄적여보도록 하자..

어차피 배색이라던가는 확인이 가능하니까 원화라는 변명으로 넘어가보자.



얼굴 부분 확대샷.




그리고 이건 메인 떴던 것.

이전에 그린 메이드 세린 + 하킵 티나도 메인에 뜨긴 했지만 그건 스샷 찍은게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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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1차.

포즈를 잡는 것에 집중. 포즈 기본은 트레이싱이지만 미묘하게 조금씩 틀어서 작업하기로 했다.



러프 2차.

세부표현. 설정에 맞춰 키를 조절하고, 손발의 각도를 조금씩 다르게 했다.


선 작업.

이번엔 에어브러시 4pixel로 작업.

티나는 3.5pixel. 프릴은 두번다시 그리고 싶지 않다...

이제 배경으로 포즈의 베이스가 된 '응원 댄스 중'에 나오는 커다란 별을 그리고, 내부에 각기 검은양과 늑대개 로고를 포함 하던가 하는 방식으로 간단한 배경을 고안하고 채색하면 될 것 같다.


1차 채색 종료.

선 정리를 나중으로 미뤘다. 선 정리라고 해도 선이랑 동일한 색으로 짙은 그림자를 그려넣는 작업을 예상하고 있었으니.

내가 그렸지만 다리가 이쁘게 그려진 것 같아서 기분 좋다.


1차 채색 (머리카락 제외) 종료.

머리카락은 좀 미뤄두고, 1차 채색(그림자 넓은 부분)이 되었다.

간만에 문대기도 좀 했더니 나름 이쁘게 잘 나온 것 같기도.

인제 짙은 그림자 부분 + 하이라이트로 2차 채색하고 머리카락 명암 넣고... 그림자 넣고...

하이라이트 작업해놓으면 나머지는 배경이니 내일이면 끝날 것 같다.

여기까지 대략 10시간정도 걸린 것 같다.





순식간에 과정이 뛰어버린 것 같지만 어쨋든 완성.

2차 명암(그림자)과 하이라이트를 연하게 추가했고 열심히 문댔다.

머리카락에 엔젤링을 추가하고, 볼에 홍조 추가.

홈피에서 제공하는 로고로 마무리하고 사인을 넣는 걸로 끝.

png파일로 흰 부분은 투명.


선 정리가 덜 되었긴 한데 귀찮으므로 이쯤에서 종료.


총 작업시간은 대략 13~14시간 가량.

Posted by GSFe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