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1.11.23 [1123~] 망툰 01 ; work in progress
  2. 2021.11.21 [211121] 마비노기 영웅전 2nd 결정전
  3. 2021.11.20 [211120] 마영전 복귀 20일차...

현재 작업중인 화면

망툰 Cn 01 (제목 미정) 작업중. 

 

프로그램은 Clip Studio (당연 정품).

산지는 꽤 됬는데 뭔가 처음 쓰고 있는 기분....

 

내가 작업하는 망툰은 기본 4컷 형식으로, 최소 1컷은 연습삼아 신경써서 그릴 생각.

애초에 최소한 녹슬지는 말자, 라는 기분으로 하는 거니까...

 

Cn 03. work in Progress

이제 마지막컷인데 토욜중에 마지막 컷 라인 작업하고, 

가볍게 채색하고.... 추가로 라인 작업 좀 하면 대충 끝날 것 같다.

일단 손가락과 손목에 낀 녹을 좀 털어내고, 기름칠을 한 후에 일러스트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거의 1년 넘게 쉬었더니 전혀 맘대로 안된다.

 

클립스튜디오도 계속 안쓰고 있어서 좀 써보자는 느낌으로 도전하고 있지만 Sai 같은 느낌으로 써버리고 있으니..

역시 도전정신이 부족한가보다.

아니면 실험정신이 부족하던가... 혹은 시간이 부족하던가!!!

벌써 4시 반이잖아...

 

Cn 03. work in progress

라인 작업은 거의 다 했고, 채색 남았다.

채색이라고 해도 ... 막 유명한 일러레들처럼 이쁘게는 안되고...

해보고 싶긴하다.

1컷은 좀 신경써서 해보고, 나머지는 명암 정도만 간편하게 넣어야겠지만.

 

cm 01. work in progress

채색중.. 피곤...타...

 

Posted by GSFelon

범접 불가 본캐 

대검여캐라는 점 하나로 본캐자리를 강탈하여 지금껏 놓지 않은 델리아는 논외로 치고.

적절히 귀엽고 예쁜, 그리고 뭣보다 대검(양손검) 여캐라는 이점의 대체불가본캐 델리아 ; 베른카스왕녀

 

귀여운 외모, 적절한 모션, 다루기 쉬운, 그러나 약간은 아쉬운 전투방식의 합법로리 벨 ; 베른카스백작
아인라허 중, 스프링클 카멜리아 시전중인 검방발(?) 검사, 피오나 ; 베른카스여제 (前 이릴루나)

너무 오래된 캐릭이라 스샷이 남아있는게 없다. 그래서 어제 찍은걸로 대체.

마영전 삭제한 것만 몇번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스샷이 남아있을 리가..

여튼, 1st는 범접불가의 델리아인데, 2nd결정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본래 벨이 2nd이고 피오나는 3rd인데, 슬슬 델리아가 밀순 외에는 돌 필요가 없어지면서 시간이 조금 남으면 무슨 캐릭으로 순회를 돌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 문제.

기존에는 기사단만 돌았지만 이제는 레이드를 돌면서 은근히 장비를 맞출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령 예를 들자면 이런 것.

전투방식이 겁나게 취향인 캐릭터(피오나) vs 외형이 겁나게 취향인 캐릭터(벨)

인데. 여기에 지금 와일드카드 같은 느낌으로 레티가 추가되어버리고 있다... 아주 큰 문제임.

외모적인 취향으로 벨과 레티 중 어느쪽을 골라보라면 레티쪽이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

어쨌든 파르홀른 원정대의 마지막 10번째 캐릭터(15번째까지는 보너스가 있긴한데, 스태미너가 늘어나는 정도라서..)는 레티가 될터이고, 어느정도 키워지면 기사단용 배럭이 되겠지.

 

여튼, 백수가 아니게 된 고로, 모두 키울 수는 없고 드래곤로브나이트(현재 시세 2억 5천 가량)라도 있으면 풀플레이트의 맛으로 하겠지만... 으으음. 곤란하다. 참으로.

 

일단 오늘 스토리 진행하면서 해본 느낌으로는 여전히 전투방식 방면에서는 피오나가 취향이다.

어떻게 파일을 건드려서 피오나의 외형을 레티로 바꿀 순 없겠지.... ㅠㅠ

 

선택장애가 오고있다...!!

Posted by GSFelon

마영전 복귀 20일차 기념 길드하우스 앞에서...

물론 한창 같이 하던 길드원들은 다 접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복귀하니 몇몇 친구들/지인들은 여전히 하고 있더라. 대단한 사람들 같으니 ; ; ; ;

크리스탈 로즈 + 프리클링 로즈 + 웨이비헤어 + 이너아머 판타지.

이너아머 판타지가 판매중단 되어서 너므 슬프다..... 재판매 요청 건의를 넣긴했는데 해줄 확률은 낮아보임.

아니, 이비들은 아직 입고 댕기는 사람 있던데 왜 델리아는 없는거야?

 

기사단, 엘라한에서. 아마도 2타 스매중인 듯.

그런데 이거, 손잡이 위치가 맘에 안든다. 제대로 하려면 좀 수정이 필요한 스샷.

기사단, 토르에서. 이제는 없어진 기사단.

광량이 부족하고 쓸데없는 모션블러 덕에 선명하진 않지만... 포즈 같은건 괜찮아보임.

광기의 무덤, 아가레스에서.

아가레스도 이제 거의 갈일이 없다....

 

레서 짧앗님.

이제는 접은 사람... 겜 잘했었는데 아쉽다. 순회돌던 시절의 추억은 아주 오래 남을거에요... ;ㅅ;

로체스트 공방전, 세자르에서.

리얼 이건... 보정 필요함... 그래픽 옵션좀 어케 해야할지도 모른다.

얼굴 통통해보이는거봐... 완전 슬픔.

그래도 보정 좀 하고 이리저리 리터칭좀 하면 꽤 멋질 수도 있다.

지저의 실험실, 마르젝트에서...

...마르젝트가 이렇게 컸나? 마영전에 금관급 개념이 도입됬나...?

 

레서, 짧앗님과 지저의 실험실, 마르젝트에서...

히어로 랜딩!

다시 보고 싶긴한데, 차마 마영전으로 부를 수가 없다... 로아하러 가셨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긴 함.

아, 벨에 진심이시던 김꼬리님과 미리에 진심이시던 목소리가 귀염한 와긔님과 함께 하던 순회중이었음.

그 두 분도 로아하러 가셨다던데. 

레티 업뎃하면 돌아오시려나.

어둠의 일족, 네베레스에서...

10주년 압타로 크리스탈 로즈 받은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물론 가~끔은 인피니티 크라운도 필요하다고 느끼긴하는데, 그건 아바타 조합으로 플레이트 룩 만들고 싶을때 이야기. 기본셋팅은 크리스탈 로즈가 젤 맘에 든다.

이너아머 판타지좀 내놓으라고... 그건 로즈 크러시 했을때의 최강기믹이었단 말이다...

붉은 달의 배의 무덤, 이름 뭐더라.. 여튼 머메이드 여왕인지 뭔지...

뭐랄까, 내장형 근육, Semi 괴력녀 델리아의 파워가 가득한 스샷.

보정좀 해서 잘 정리하면 더 멋질 거 같긴한데. 1번과 2번중 뭘로 올릴까 고민하다가 선택장애 와서 둘다 올렸다...;;

요건 콜헨에서 석상하다가 아! 역시 델리아 이쁘다! 하면서 찍은건데. 으음. 뭔가 각도가... 다음 석상때 제대로 한번 찍어봐야겠다.

지저의 실험실, 마르젝트에서 프린세스 스텝(회피기) 중...

카메라맨... 일좀 해라...

 

랄까 12월 2일 레티 업뎃 살포시 기대하는중.

생김새가 꽤 취향이다.

일단 파르홀른 원정대도 있고 하니, 마지막 10번째를 채우기 위해 키우긴 할건데.

조금 해보고 기사단 배럭용으로 괜찮다는 느낌 들면 곧바로 아바타 상점에서 스페셜 볼륨 업 메이드복 부터 입혀줄 예정. 메이드복은 일단 진리니까.

다만 검정색 아바타 염색약, 최소 25짜리를 사야하는데 돈이.. 으으음.

열심히 모으는 수밖에 없겠지 . . . .

Posted by GSFe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