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한창 같이 하던 길드원들은 다 접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복귀하니 몇몇 친구들/지인들은 여전히 하고 있더라. 대단한 사람들 같으니 ; ; ; ;
크리스탈 로즈 + 프리클링 로즈 + 웨이비헤어 + 이너아머 판타지.
이너아머 판타지가 판매중단 되어서 너므 슬프다..... 재판매 요청 건의를 넣긴했는데 해줄 확률은 낮아보임.
아니, 이비들은 아직 입고 댕기는 사람 있던데 왜 델리아는 없는거야?
그런데 이거, 손잡이 위치가 맘에 안든다. 제대로 하려면 좀 수정이 필요한 스샷.
광량이 부족하고 쓸데없는 모션블러 덕에 선명하진 않지만... 포즈 같은건 괜찮아보임.
아가레스도 이제 거의 갈일이 없다....
이제는 접은 사람... 겜 잘했었는데 아쉽다. 순회돌던 시절의 추억은 아주 오래 남을거에요... ;ㅅ;
리얼 이건... 보정 필요함... 그래픽 옵션좀 어케 해야할지도 모른다.
얼굴 통통해보이는거봐... 완전 슬픔.
그래도 보정 좀 하고 이리저리 리터칭좀 하면 꽤 멋질 수도 있다.
...마르젝트가 이렇게 컸나? 마영전에 금관급 개념이 도입됬나...?
히어로 랜딩!
다시 보고 싶긴한데, 차마 마영전으로 부를 수가 없다... 로아하러 가셨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긴 함.
아, 벨에 진심이시던 김꼬리님과 미리에 진심이시던 목소리가 귀염한 와긔님과 함께 하던 순회중이었음.
그 두 분도 로아하러 가셨다던데.
레티 업뎃하면 돌아오시려나.
10주년 압타로 크리스탈 로즈 받은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함. 물론 가~끔은 인피니티 크라운도 필요하다고 느끼긴하는데, 그건 아바타 조합으로 플레이트 룩 만들고 싶을때 이야기. 기본셋팅은 크리스탈 로즈가 젤 맘에 든다.
이너아머 판타지좀 내놓으라고... 그건 로즈 크러시 했을때의 최강기믹이었단 말이다...
뭐랄까, 내장형 근육, Semi 괴력녀 델리아의 파워가 가득한 스샷.
보정좀 해서 잘 정리하면 더 멋질 거 같긴한데. 1번과 2번중 뭘로 올릴까 고민하다가 선택장애 와서 둘다 올렸다...;;
요건 콜헨에서 석상하다가 아! 역시 델리아 이쁘다! 하면서 찍은건데. 으음. 뭔가 각도가... 다음 석상때 제대로 한번 찍어봐야겠다.
카메라맨... 일좀 해라...
랄까 12월 2일 레티 업뎃 살포시 기대하는중.
생김새가 꽤 취향이다.
일단 파르홀른 원정대도 있고 하니, 마지막 10번째를 채우기 위해 키우긴 할건데.
조금 해보고 기사단 배럭용으로 괜찮다는 느낌 들면 곧바로 아바타 상점에서 스페셜 볼륨 업 메이드복 부터 입혀줄 예정. 메이드복은 일단 진리니까.
다만 검정색 아바타 염색약, 최소 25짜리를 사야하는데 돈이.. 으으음.
열심히 모으는 수밖에 없겠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