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소/12년 이전2010. 4. 28. 20:28

이번 작업물은 이것. 일단 러프를 그렸다...
지난번것은 어쨌냐, 라고 물으면 그저 웃겠다...
도중에 지쳐서 잠시 미루어두었다.



사실 저장하는 것을 까먹어서 곧바로 여기까지 와버렸다.
상당히 많이 진행되어버렸군..
이번엔 배경도 넣을 생각이다.



대충 싸인넣고 끝...
랄까, 컴퓨터 메모리부족으로 더이상의 채색작업은 무리가 있는 상황이 와버렸다.
이런 제기랄...
그래서 이정도에서 끝. 피부라던가, 배경이라던가... 좀 손보고 싶은 곳이 많은데 ... 이럴수가... 하지만 할 수 없다.
이번것은 이쯤에서 포기하고 끝을 맺고. 다음 작업땐 캔버스 사이즈를 줄여서 하자.
Posted by GSFelon